일본 동굴 미스테리 실종 사건 나구라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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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일본 동굴 미스테리 실종 사건 나구라 유우키

by 인디아나 죠스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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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5일, 일본

오카야마현 니미시에 있는 석회동굴.

히메사카 종유동을 탐사하기 위해 

츄고쿠와 시코쿠 지역의

대학 탐구동아리 회원 13명이 모였습니다.
그 중 고치대학 3학년생인 

당시 21살의 남성,

나구라 유우키도 포함되어 있엇는데요



이들은 오전 11시 30분경,

피해자 나구라 우유키를 포함한 

5명의 대원들이, 동굴로들어갔습니다

그런데..얼마지나지않아, 동굴안에 잇던

​깊이 약 32m의 커다란 지하 호수에서,

나구라가 옷을 입은 채로, 

수영을 하기시작햇고,

얼마 지나지않아서,그대로 

나구라 우유키가, 실종됐다는 거예요. 

이후 오후 6시 15분경, 니미시 경찰에 

나구라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오카야마현 경찰과, 니미시 경찰, 그리고 

동굴 탐사 경험이 있는, 대학 졸업생들도 동참해서

나구라를 찾기 시작햇습니다.




하지만, 30여 명의 사람들이, 6일동안, 늦은 저녁까지

수색에 나섰음에도, 나구라의 시체는 물론

작은 흔적조차도 찾지 못했어요.



이에 경찰은, 더 이상의 수색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

수색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사건 당시 함께 있었던 

동료들의 증언을 토대로 

"나구라가 동굴 속, 지하호수에서,

수영을 하다가 익사했고, 시신은 

지하호수 밑으로 가라앉았을 것이다"

추정해서, 단순 사고로 사건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처음 이 사건이 일본에 알려졌을때는

"한대학생이 동굴안에서 실수로 죽엇구나..."

정도로만, 가볍게 치부가됫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엇어요

우선첫번째 의문점은,
이들이 탐사를 떠난, 동굴은,

오카야마현의 천연기념물에 해당하는 곳이엇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들어가고, 탐사를 하려면 

반드시 오카야마현 교육위원회에 

탐사 신청을 내고, 허가를 받아야 가능한거엿어요. 



그런데 이 탐구동아리 회원들은

그 누구도, 오카야마현 교육위원회에, 어떤 문의나

신청도 하지 않은 채로, 동굴에 들어간 것이 확인됫습니다. 

필수적으로 해야 할 절차인데도

그냥 생략한 채로, 진행햇다는게 

잘 이해가되지않습니다..

몰라서 안햇던걸가요?
그리고 사건 당시, 13명이 모엿엇지만,

동굴로 들어간건 , 5명이엇어요

그런데 이들의 증언에 의하면,

11시 30분쯤 동굴에 들어갔고,

피해자인 나구라가, 
동굴안의 호수에서, 수영을 하기 시작한 시점은

오후 2시경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된 건 

4시간 뒤인, 오후 6시 15분경이예요. 



그런데 이 증언에서 이해하기 힘든 점은, 

피해자 나구라가, 옷을 입은 채로

지하호수에 들어갔다는 부분, 

그리고 4명이나, 이걸 목격했으면서 

"왜 아무도 제지하거나, 구출하려 도와주지않앗나"

라는겁니다. 게다가 피해자 나구라가, 수영햇다는 호수는
동굴입구에서, 왕복 3시간이나 걸리는, 오지에 있엇고, 

동굴의 폭도 사람 한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다고해요, 거기다가 중간에 목부분까지 

물에 잠기는 험한 곳도 있다고하는데..

그렇다보니까, 경찰들이 수색을 할때도  

난항을 겪었고, 그랫던거라고하드라구요.
게다가 수영햇던 그 호수는

수면상에 안개가 걸려 있고

물도 탁해서, 잠수하면 거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 

상태엿다고합니다

그러니까 동굴의 상태도, 호수의 상태도

막말로, 거지같은 상태엿는데..
"왜 그런 곳에서, 왜 나구라씨는 수영을 햇고,

왜 , 수영을 해야만햇던건지.." 



하물며 여러분,

이사건, 1월 5일날 낫어요 1월달.

춥디추운 겨울입니다. 동굴은 더추웟을거예요

그추운날, 더추운 동굴안에서 ,

동굴 상태도 위험하고 어둡고 , 물상태도 맑지않앗는데

"수영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바로 뛰어든다는게, 상식적인 걸가요?

 그것도 혼자서!!!

​피해자가 나구라가 ,

호수에, 누군가에 의해 빠진 건지, 

스스로 들어간건지조차도, 정확히 알수가없습니다

"왜? 증언자들이 계속 말을 바꾸니까!!!!". 

혼자들어갓어요!!!아?!  아닌가...



앞서 말씀을 드렷지만,

피해자 나구라가, 수영햇던 지하호수는 
동굴 입구에서,  왕복 3시간이나 걸리는 지점에

잇엇습니다 . 11시 30쯤, 동굴안으로 들어갓고

그리고 사고는, 오후 2시경에 일어낫다고하니..

사건이, 일어 나기까지의 시간은,

얼추 문제가 없어 보여요,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2시, 

경찰에 신고가 이루어진 시간은  

6시 15분, 약 4시간의 긴 공백이 있습니다



피해자 나구라가, 사고를 당한걸 보고 

구조 요청을 하러, 동굴 밖으로 뛰어나간다고

가정했을때, 적어도 4시쯤엔

동굴 밖으로 나올 수 있엇을거예요. 

그런데 이들은, 더늦은 6시경에햇습니다

"왜 이렇게 신고를 늦게햇던걸가..". 
게다가 보통은, 5명중에 한명이,

사고를 한명이당해서, 보이지않으면, 

4명이 남아잇으니까, 보통은 2명은

현장에남아, 피해자를 찾고잇고

나머지두명은 , 얼른 나가서 신고하고,

그래야하는게 정상아닐가요?



둘둘 이렇게, 안나눠질순잇겟지만,

남은 4명이 모두 , 경찰에 신고를 하기위해서

실종된 피해자를 그냥 두고 

다 동굴밖으로, 나와버렷다는게

선뜻 이해가되지않습니다



"자기친구가 , 갑자기사라졋는데..두고

그냥 다나와버린다?!"



누군가 구조 요청을 하러 나갔다면, 

나머지는 현장에 남아, 구조대를 기다리는 게 

상식적인 행동인것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사건 당시와 이후의 

함께잇엇던, 나머지 동료들의

행동도 매우 이상햇습니다

당시 탐사동아리의 회장은 

하쿠마이 미호라는 여학생이었는데



탐사중 일어난 조난사고에 대해서는, 대장이 

기자 회견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회장은,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전혀 설명하지도 않고, 

기자들을 피해다니기 바빳습니다. 

"왜 피해?!"


그리고 회장 하쿠마이 미호와

부회장 이토 토모코가,사건이 벌어지고

재대로된, 기자회견이나 설명도없이

동아리에서 갑자기 사퇴를 해버립니다

그리고 이후, 동아리 홈페이지에서

이 2명의 정보도, 모두 삭제가 되버려요

"왜 갑자기?!"
이뿐만이아니라, 

사건 이후, 누군가 피해자 나구라의  

SNS에, 로그인한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로그인한 누군가가 

피해자 나구라의 SNS의 글들을, 무단으로 

조작,삭제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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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구라의 SNS내에 , 일기 항목이

공개 상태였는데, 이것이 나구라 실종후에

갑자기 친구 공개로 바뀌더니 

결국 전부 삭제됀거예요. 

게다가, 피해자 나구라의 SNS 글들을 

삭제한 이는..이 실종사건의 

진행과정에 맞춰서, 일을 진행한듯 보엿습니다.

그렇다면 나구라의 sns 비밀번호를

이미 알고잇던사람의 소행이겟죠
사실 추정해볼수잇는건 치정입니다

당시 문제의 동아리는, 남자 15명  여자 15명으로 

이뤄져잇엇데요. 그러니까 얼마나 이안에서

썸이잇고, 커플이잇고, 사랑이잇엇겟습니까..



부내에서 연애등의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이엇을거다. 라는거예요

게다가 사고 이후, 동아리 회장과 부회장을 맡고 있던 

두 여학생들이 모두 사퇴하고,

이 여학생들의 이름이,

동아리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점을 봣을때, 

피해자 나구라가, 동아리 내의 

연애문제와, 갈등에 휘말려 

살해된 게아닐까.,.
그리고 또하나 추정해볼수잇는건,

우리나라나, 어느나라에나 잇다는, 

없어져야할 군기, 그놈의 군기 잡기 신고식

일종의 신고식 행사를 치루다가 

벌어진 사건이 아닐까 하는거예요. 



실제로, 이동아리에대해서 잘안다는 한 학생이..

문제의 대학 동아리는, 예전부터 

과격한 방식의! 신고식이 있었다고 말햇다는데요. 
그러다보니, 피해자 나구라도 이런 과격한

신고식 때문에,  죽게 됐고, 

가해자들이 사건을, 단순 사고로 조작하려

한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도 나돌고잇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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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여러가지, 추측설들에도 불구하고

일본 경찰은, 단순 사고로 종결짓고

이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수사하지 않고잇습니다

​과연..피해자는 정말, 스스로 옷을 입고 그추운날

동굴안의 호수에서, 홀로 수영하다 실종이된걸가요

동굴안의 호수..말이호수지..무섭습니다

여기서 혼자..?!



아니믄 동호회 동료들끼리 짜고

피해자를 동굴에서 살해한걸가요?



아니면 정말 의도치않게 사고로

호수에 빠졋던걸가요?

그렇다면 이사건 이후 동료들이 보인

행동과 sns는 어찌설명을 해야하는걸가요
아니면 정말 신고식이나..군기잡으려고

" 너여기들어가!!!" 라는식의 

강압적인 상황이됫고

이에 등떠밀려, 들어갓다가

사고를 당햇던걸가요..
그래서오늘은 단순  사고사로

종결이 낫지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잇는, 

일본 동굴 실종사건에 대한이야기를

가지고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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