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대한민국은 이 작은 섬들을 300년동안 분쟁했습니다.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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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일본과 대한민국은 이 작은 섬들을 300년동안 분쟁했습니다. 독도

by 인디아나 죠스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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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본과 긴장 속 핫투어 명소로 부상

이서윤 님

일본의 불공정 무역 제한 조치에 따른 외교적 긴장 속에 한국인들 사이에서 일본에 대한 애국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중의 관심은 일본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동해 독도의 오래된 주권 상징에 쏠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에서 약 20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작은 섬은 날씨가 허락한다면 본토와 가까운 더 큰 섬인 울릉도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에게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가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부 여행사에서는 독도들이 참여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하나투어 자회사인 웹투어는 8월 중 울릉도에서 3일간의 여행을 예약한 사람들에게 독도 무료 당일 관광을 제공합니다. 이전에는, 이 옵션은 58,000원(48달러)이 추가되었습니다.

웹 투어의 마케팅 담당자인 강수정씨는 예년에 비해 더 많은 한국인들이 독도를 찾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특별한 여행 상품은 다가오는 광복절(8월 15일)과 일제에 대항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강 장관이 전화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이 기회를 우리 독도에 방문하기를 바랍니다."

방문객 수 증가의 일부는 지난 12월 울릉도에 새로운 해안 고속도로가 완공된 것에 힘입은 것이라고 강 교수는 덧붙였습니다.


울진과 울릉도, 독도의 후포항 사이에서 보트 타기를 운영하는 JH페리도 이번 주 울릉에서 독도 3일 패키지를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무료 독도 투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웹 투어의 강씨에 따르면, 독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인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독도를 방문한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50대와 60대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역사적이고 지정학적인) 교육 목적뿐만 아니라 대학생 그룹을 위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많은 가족들을 얻습니다,"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울릉군 산하 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독도를 찾은 사람은 8월 1일 현재 172,5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만 2,900여 명에 비해 29.7%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완공에 따른 울릉 방문객의 증가가 3.1운동 100주년과 같은 역사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독도 방문도 증가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수출 억제 이후 증가하는 아베 반대 정서에 따라 올해 가장 많은 독도 방문객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독도 외에도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연중 여행지인 이웃 일본 여행을 보이콧하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여름 휴가를 위해 국내 여행지나 동남아 국가를 찾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몇 달 전에 계획했던 일본 여름 휴가를 취소했고, 비싼 취소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항공권 환불 페이지의 스크린샷이나 제주도나 강릉과 같은 국내 여행지에서 태극기 해시태그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넘쳐났습니다.

일본은 왜 그럴까요? 독도인데요

일본이 타케시마의 존재를 수세기 동안 인식해 왔다는 것은 수많은 지도와 문서를 통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17세기 초에 일본 상인들에게 우쓰료도 통행을 허가했고, 타케시마를 우쓰료도로 가는 배들의 항해항으로 이용했고, 바다사자와 다른 해양 자원들을 잡는 근거지로 삼았습니다. 17세기 중반까지 일본은 타케시마에 대한 영유권을 설정했습니다.

1900년대 초, 시마네현의 섬 주민들은 바다사자 사냥 사업을 하기 위해 안정적인 상황을 요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1905년 1월 각의 결정에 따라 타케시마를 시마네현에 편입했습니다. 이로써 일본 정부는 타케시마에 대한 영유권을 재확인했습니다.

1909년경 타케시마 수산회사. (사진 : 가와카미 겐조의 "타케시마의 역사-지리학적 연구"에서, 코콘 쇼인)
▲타케시마 및 주변 어업에 적극적인 일본 어민들. (1930) (사진: 민간 소장품, 시마네현청 '타케시마기록관실' 제공)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국제사회에 의한 일본의 영토주권 인정


 1951년 9월 체결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은 일본이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퀼파르트, 포트 해밀턴, 다글렛 섬을 포함한 한국"을 포기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타케시마를 포함시켜 달라는 요청은 타케시마가 한국 영토로 취급된 적이 없고 한국이 타케시마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한 적이 없다는 이유로 미국에 의해 명시적으로 거부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장 rejection: 1951년 8월 당시 미국 국무부 극동담당 차관보였던 딘 러스크의 서한에서.

대한민국은 타케시마 불법점거 했다는 근거 없는 주장


 1952년 1월,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이 일방적으로 소위 "성만선"을 그으면서 타케시마를 한국 측에 편입시켰습니다. 이는 명백히 국제법에 어긋나는 행위였습니다. 이 결정으로 인하여, 수많은 일본 어선들이 한국 당국에 나포되었고, 이로 인해 여러 명의 일본인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1953년 7월, 한국 당국은 타케시마 인근을 항해하던 일본 해상보안청의 경비함정을 향해 발포했습니다. 그 이후로 한국은 타케시마를 불법 점거하고 보안요원을 배치하고 섬들에 숙박시설, 감시시설, 등대, 항구, 정박시설 등의 일방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타케시마에 대한 일본의 대응
 일본은 대한민국의 타케시마 불법점거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거듭했습니다. 일본은 이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1954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이 사건을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 모든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2002년 FIFA 월드컵 공동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신뢰의 관계를 쌓아왔습니다. 일본은 양국간의 진정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법에 입각하여 평화적인 방법으로 분쟁의 해결을 계속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1953년 7월 대한민국 타케시마 인근에서 발사된 일본 해경 경비함. (사진: 요미우리신문)

이처럼 독도를 다케시마라칭하고 기념관까지... 이거 왜그러는 걸까요?

이방송 보고 참 답이 없는 사람들이구나 생각 했죠 여기나온 단채를 빼면 일본 국민들은 다케시마가 뭔지를모른다고들 하던데... ㅋㅋㅋ 어찌되었뜬 독도는 우리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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