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憑依)

빙의(憑依)는 귀신 들렸다는 뜻이다. 동서고금에 빙의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전해 온다. 빙의가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개 귀신의 어떤 목적에 의해 선택된 사람의 몸에 귀신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즉, 사람이 자발적으로 귀신을 받아들이는 경우는 무당과 같은 특수 영능력자가 아니면 드물다는 뜻이다. 귀신이 들리는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거나 호기심 때문에 귀신들이 많은 곳에 갔거나 악령에 의해 선택(?)받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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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는 악마 소유 또는 영혼 소유 라고도 하며 , 많은 신념 체계에서 악의적인 초자연적 존재가 개인을 통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무신론자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모든 주장을 정신 장애의 표현으로 간주한다.

빙의에 대한 설명에는 종종 지워진 기억이나 성격, 경련, "발작" 및 마치 죽어가는 것처럼 기절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다른 설명에는 숨겨진 지식(영지)과 외국어(설음)에 대한 접근, 음성 음조와 얼굴 구조의 급격한 변화, 부상(긁힘, 물린 자국) 또는 병변의 갑작스러운 출현 및 초인적인 힘이 포함됩니다. 채널링이나 다른 형태의 소유와 달리 대상은 소유하는 존재를 통제할 수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일종의 엑소시즘을 통해 피해자를 떠나도록 강요받을 때까지 지속됩니다.

영매의 개념은 기독교, 불교, 아이티 부두교, 위카, 힌두교, 이슬람교,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전통을 포함한 많은 종교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아니마, 악마 , 외계인 , 신 또는 영혼이 인간의 몸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1969년 국립 정신 건강 연구소에서 자금을 지원한 연구에서, 전 세계 488개 사회의 74%에서 영혼 소유 믿음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견되는 문화적 맥락에 따라, 소유는 자발적이거나 비자발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호스트에게 유익하거나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유 컬트 내에서, 누군가가 영혼에 사로잡혔다는 믿음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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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악령이 씌운 소녀는 누구인가?... 

16세에 악령에 사로잡힌 아넬리제 미셸. 그녀는 처음에는 마비 증상을 보였고, 그 후 간질 발작이 뒤따랐다. 그녀는 곧 자신이 악마에게 사로잡혔다고 믿기 시작했고, 그녀의 행동은 변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나중에 우울증 진단을 받고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20세에 그녀는 많은 종교 관행에 혐오감을 느꼈고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약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상태는 악화되었고 그녀는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 

이런 일이 있은 후, 그녀는 다른 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에 약을 먹었습니다. 그녀는 5년 동안 정신 약물을 복용했지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미셸과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악마에게 사로 잡혔다고 확신했습니다.

그 결과, 그녀의 가족은 가톨릭 교회에 엑소시즘을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두 명의 사제가 1975년에 지역 주교로부터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 후, 사제들은 엑소시즘을 하기 시작했고, 부모는 의사를 보는 것을 멈췄습니다. Anneliese Michel은 결국 먹지 않고 67번의 엑소시즘을 한 후 배고픔과 탈수로 사망했습니다.

그녀가 악마에 빙의하는 동안 그녀는 거미를 삼키기 시작했고 개처럼 짖었다고 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미셸은 1976년 7월 1일에 그녀의 집에서 사망했습니다. ... 

사후 검시 결과 사망 원인은 1년 가까이 굶주림으로 인한 영양실조와 탈수증으로 밝혀졌으며, 엑소시즘 의식이 거행되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녀는 체중이 30킬로그램(66파운드)이었고 무릎을 반복적으로 꿇어서 무릎이 부러졌으며 도움 없이는 움직일수 없었고 폐렴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잘못된 엑소 시즘으로 사망한 것일까요 아니면 악마의 짓이었을 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