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도구 카메이도 여성 만화가 살인 사건 요시다 요코는 어떻게 살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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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코도구 카메이도 여성 만화가 살인 사건 요시다 요코는 어떻게 살해를 ...

by 인디아나 죠스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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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발생한 미스테리 살인 사건 입니다. 24년이 지난 지금도 미제로 남아 있는 사건 입니다.

일본에서는 코도구 카메이도 여성 만화가 살인 사건 이라고 합니다. 미인 만화가 살인 사건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000년 9월 29일 오후 1시일본 도쿄도 고도쿠 카메이도의 아파트에서 인구 센서스 조사원이 방문 했습니다.

조사원이 초인종을 눌렀지만 집안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문뒤쪽에서 처음 맡아 보는 악취가 흘러 나왔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조사원은 아파트 관리인에게 이사실을 알렸습니다.

아파트 관리인과 그녀의 집의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하자 문은 잠겨있지않은 상태 였습니다. 아파트 관리인이 문을 열고 들어서자 온집안에는 심한 악취가 났고 한여자가 하반신은 나체였고 상위는 입혀진체 반듯이 누워 있었고 부패가 많이 진행하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피해자는 요시다 요코 28세 여성으로 밝혀 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안을 수색했고 9월18일에 편의점에서 결제한 영수증이 발견 되었습니다. 시체의 부패진행 정도로 보아 사망 사ㅣ간은 약10일정도 전일젓으로 켱찰은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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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은 질식사 였고 침대에서 누군가 요시다 요코의 목을 졸라 살해 한것으로 추정 했다고 합니다. 시신의 부패정도가 심해 안면이나 지문으로는 신원 파악이 너무 어려워 치과 기록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요시다요 요코의 아파트의 위치

집안의 물건들은 어지러지거나 누군가 침입했던흔적은 없고 집안에 현금 300만엔이 있었는데 도난 당하지는 않았습니다.피해자의 본명은 스키자키 쿠우루이지만 요시다 요코 라는 필명의로 고교 시절부터 만화를 그려 코믹마켓에 만화를 출판 하는등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동인지 작가로 주로 개그에 관한 만화를 그리는  코믹마켓에서 유명한 작가 였습니다. 스무살에 이미 연수입이 1천만엔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기작가인데 요시다 요코는 풍속점(일본의 성인 안마 시술소)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뭐 이해를 할수는 없지만 그녀 개인 사생활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경찰은 요시다요커에 대하여 조사를 하기위해 그녀가 일하던 풍속점을 방문합니다. 하지만 별다른 증거를 얻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별다른 증거를 확보 하지 못한 경찰은 수사의 난황에 빠집니다.

사건수사가 진행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일본의 아사히 TV의 기적의 문 에서 이사건을 취재 했습니다. 방송중 주목받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요시다요코의 친구가 이터뷰를 했는데 요시다요코가 죽기전에 친구인 A씨가 동인지 판매점에서 중동계 사람에게 스토캉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A씨에게 편지가 들어 있는 편지를 봉투를 전하면서 가지고 있다가

필요하 시기가 되면 이편지를 공개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편지에는 마치 자신을 죽을 것을 알고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섰다고 합니다.

당시 방송에 공개된 요시다 요코의 편지 내용의 일부분

"난 아마 2-3일 내로 살해 당할 것입니다. 내가 표적이 된건 틀림 없습니다. 같은 지역에 있는 팬에게 살해 당항지도 모릅니다.알바는 힘들고 돈은 계속 없어지고 매일매일 편지를 보내는 스토커 팬이 있습니다. 일본인이 아니라서 더욱 무섭습니다." 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편지는 요시다 요코가 아닌 A씨가 작성한것으로 필적 전문가에 의해 밝혀 졌습니다.

A씨는 이편지는 요시다 요코가 작성한 편지가 맞다고 주장 하였지만 그럼 이편지를 경찰에게 증거물로 제출 해도 되겠냐는 진행자의 말에 A씨는 잠시 당황하며 머뭇거리다 본인이 작성한 거짓 편지임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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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요시다 요코의 유명세에 너무 질투가나 저지른 일이라고 고백 했습니다. 

그리고 이방송에서는 영국에서 꿈을 투시하는 초능력자로 알려진 크리스 로빈슨 이란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여 범인의 몽타주를 그렸습니다.

* 남아시아계의 그늘진 얼굴
* 연령:25~35세
* 신장 165 cm정도 * 근육질에 안경 미착용

카메이도와 가까운 종점역에 거주하며 범행후 발을 다쳐 벼원에 입원했다는 추측도 나왔고, 때마침 이러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목격자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목격자B씨는 그남성은 XX이며 풍속점(일본식 안마 시술소)에서 일하는 여성과 연인사이 였다고 진술 했습니다. 그남성이 자주 다녔 풍속점은 시부야 였다고 합니다.

시부야는 요시다 요코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던 풍속점  이었습니다. 그남자는 B씨에서 "보석 까지 선물해줬는데 결별했어"라고했고 그녀에게 전화에 폭언과폭설을 하는 장며을 모격 했다고 전하였 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언과 초능력자의 몽타주는 사건해결의 실마리는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안타갑게도 이사건은 그렇게 미제로 남겨 졌습니다.

일본은 2000년데 초반까지는 동인지 거래 시스템이 많이 허술했습니다.이시절에는 온라인 판매는 없었고 직접 마켓에서 판매하고 남은 동인지는 전화로 연락받아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취향이 맞는 사람끼리 팬픽 팬아트 등을 교류하가나 거래및 홍보를 위해 전화번호와 주소를 적어 두었습니다.그러므로 개인정보 보호는 허술했고 이를 범행에 이용하는 일이 많이 발생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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