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대재앙에서 살아남기 위한 연방정부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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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좀비 대재앙에서 살아남기 위한 연방정부의 지침서

by 인디아나 죠스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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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프로그램은 워킹데드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 대비책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난 2011년 질병통제센터(CDC)는 사람들이 재난 시나리오를 위한 비상 키트와 계획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기 위한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바로 좀비 생존 가이드입니다.

공동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언데드에 대한 대중의 오랜 매료를 업고 좀비 종말 안내서, 그래픽 노벨라, 홍보 포스터, 심지어 티셔츠까지 완성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웃을 수 있지만, 그 일이 일어나면 여러분은 이것을 읽고 기뻐할 것이고, 어쩌면 여러분은 실제 비상사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 두 가지 배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라고 프로젝트의 소개가 적혀 있습니다. 안내서 자체는 실제로 매우 유용한데, 주로 사람이 비축해야 할 물품이 무엇인지, 그리고 필요할 경우 효과적인 비상 대피 계획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CDC는 "홍수, 지진 또는 기타 재난이 발생할 경우에도 이 계획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유용하게 언급하여 좀비 전체에 대해 너무 재미있게 놀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픽 노블의 결말은 조금 실망스럽지만, 좀비 대재앙은 어떤 모습일지 재미있게 PG 등급의 시선입니다. 시체가 즐비한 거리를 거친 차량이 달리고, 군인들이 폭주하고, 좀비 전염병을 건네 받았을 때 질병통제예방센터 사무실이 어떤 모습일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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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바이러스에 대한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설명 또한 꽤 놀랍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질병 전문가들 중 일부에 따르면, 좀비 대유행은 "매우 변형된 형태의 독감"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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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좀비 대재앙' 인터넷 히트 조언

2011년 5월 20일 금요일 질병통제센터가 공개한 자료 사진에는 CDC의 '비상대비 및 대응' 소셜미디어 블로그 웹페이지의 화면 캡처가 나와 있습니다. 공중보건의사가 이번 주 비상대비에 관한 지친 오래된 메시지를 성적으로 표현할 방법을 찾고 있던 중 섬뜩한 좀비 공격을 시도해 인터넷 광풍을 일으켰습니다.

 

애틀랜타—"좀비 대재앙." 이 블로그 게시글 헤드라인은 공중보건의가 허리케인에 대비해 물과 손전등을 가까이에 두라는 피곤한 오래된 충고에 대해 인터넷에 열광하는 데 필요한 전부입니다.
알리 칸 박사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비상대비 블로그에 "지금은 웃을지 모르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면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기뻐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여러분은 실제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한두 가지 배울지도 모릅니다."라고 썼습니다.

게시물 위에는 더러운 손가락을 가진  좀비로 보이는 사진이 있습니다.

칸의 게시물은 보통 일주일에 1,000에서 3,000 건의 조회수를 기록합니다. 월요일에 게시된 이 게시물은 하루 만에 30,000 건을 기록했습니다. 금요일까지 이 게시물은 96만 3,000 건의 페이지뷰를 기록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이번 주 중반부터 시작된 언론 보도 덕분에 이 기관의 웹사이트에서 조회 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요일 오전 현재 교통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칸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이 혀를 내둘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이 혀를 내둘렀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CDC 관계자들은, 대피로를 계획하는 것의 중요성이나 대형 폭풍우가 몰려올 경우에 대비해 얼마나 많은 물과 어떤 도구를 보관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방정부 기관의 지침을 그렇지 않았다면 읽지 않았을 청소년들과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올해 초 CDC 트위터에서 재난에 대한 계획에 대해 대중들과 나눈 대화에서 발전했습니다. 사람들이 좀비를 걱정한다고 말하는 수십 개의 트윗이 들어오자 활동이 급증했습니다.

베테랑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데이브 데이글(Dave Daigle)은 허리케인 메시지에 맛을 내기 위해 좀비 고리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칸(Khan) 비상대비국장은 즉시 승인하고 직접 작성했습니다.

다이글은 "대부분의 감독들이 저를 사무실에서 쫓아냈을 것"이라며 "알리는 유머 감각이 뛰어납니다."라고 웃었습니다

블로그에서 칸은 살을 먹는 좀비들과 다른 영화들이 원인으로 지목한 다양한 감염원들에 대해 이야기한 소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좀비 영화는 "레지던트 이블"이지만, 예측할 수 없는 공포에 대한 그의 관심은 에볼라 출혈열, 조류 독감, 사스와 같은 실제 감염을 추적하는 수십 년간의 작업에 의해 더욱 촉진됩니다.

 

CDC 관계자들은 상사인 톰 프리든 박사의 멋진 메모를 포함해 자신들이 받은 피드백은 거의 완전히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빠의 일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좀비 게시물을 보고 "멋져요!"라고 말한 14살 된 딸로부터 다이글이 받은 좋은 말은 거의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정부가 세금을 지출하는 최선의 방법인지를 묻는 논평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기관은 현재 엄격한 예산 검토를 받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심각한 예산 삭감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좀비 포스트는 추가 시간이나 지출을 수반하지 않았다고 CDC 관리들은 말했습니다.

톰 스키너 대변인은 "우리는 탈출해야 할 중대한 메시지가 있으며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돈을 아끼면서 생명을 구하고 있다"며 "만약 좀비들이 그 메시지를 내보내는 것을 돕는데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메시지가 계속 붙어 있는지는 아직도 파악해야 합니다. 기관은 사람들이 실제로 비상 키트를 준비했는지, 칸의 다른 조언을 따랐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적 조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대 공중보건대학의 지역사회 대비 및 재난관리 프로그램 책임자인 빌 젠트리는 CDC가 이와 같은 시도를 한 것은 인정받을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기관이 백신 접종을 촉진하기 위해 흡혈귀를 사용하거나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 우주 외계인을 사용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는 "CDC는 공중 보건 정보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이라며 "이를 비하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정보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저로서는여러분께 확신을 해드리긴 어렵지만

모든일에는 그소문에 근원이 있을 것입니다. 요즘 같은 질병이많은 세상에 받아들리긴 힘들겠지만 

 

모든 가능성은 항상 열어둬야 되는게 아닐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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