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부모 불화 가정사 고백 "내자식 나처럼 키우고 싶지않아"

오는 7일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데뷔 18년 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로운 '딸 대표'로 출격한다

손담비가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고백한 방송은 TV조선의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입니다. 이 방송은 2024년 8월 7일에 방영될 예정이며, 손담비는 이 프로그램에서 어린 시절 부모님의 불화로 인한 상처와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경험을 털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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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용 요약

가정사 고백: 손담비는 부모님의 불화로 인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가족과의 갈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그는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것 같았다"는 표현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할 것입니다 1.
자녀 양육에 대한 생각: 손담비는 결혼 후 1년 만에 아이를 갖고자 했지만, 시험관 시술을 통해 겪은 어려움도 고백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를 사랑받는 환경에서 키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

방송의 의미

가족의 중요성: 손담비의 고백은 가족 간의 갈등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며, 건강한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공감과 치유: 그녀의 이야기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감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손담비의 가정사 고백은 그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방송은 가족의 소중함과 개인의 성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빠하고 나하고''사상 최초로 '엄마하고 나하고'를 선보이는 손담비는 "아이 가질 생각을 하다 보니 뒤늦게 엄마의 삶이 궁금해졌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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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빠하고 나하고'에 나서는 손담비는 "남편과 저 둘 다 마흔이 넘었기 때문에 결혼하고 1년 차부터 아이를 생각했다"라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시험관 시술을 하며 겪은 어려움과, 그 과정에서 느낀 '엄마'에 대한 생각까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부모의 불화로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 걸었다. 외딴섬에 홀로 떠 있는 것 같았다"라고 밝힌다. 또 어릴 적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해 생긴 결핍을 털어놓으며, "내 자식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다"라고 불안감을 호소한다.

손담비가 20살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 되어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사연, 그리고 이제야 밝히는 손담비 엄마의 속사정까지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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